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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기업의 생성형 AI 활용

by 구슬빙수 2023. 11. 14.

메타버스는 현재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기술 중 하나로, 디지털 데이터로 이루어져 있어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생성형 AI기술의 부상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제페토

제페토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증강현실 아바타 서비스로 얼굴 인식과 AR, 3D기술 등을 활용하여 3D 아바타를 생성하고 이용자간 소통하는 것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생성형 AI 기술이 발전하자 제페토에서는 간단한 키워드나 명령어만으로 아바타를 제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의 도입을 통해 제페토는 사람들의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게 하면서도, 아바타 제작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블록스

로블록스는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마인크래프트와 같이 가상 캐릭터이용하는 대표적인 메타버스의 게임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생성형 AI가 발전함에 따라 로블록스는 빠르게 대응하여 사용자들이 게임 내 가상 개체를 손쉽게 만들거나 수정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개발 중이라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코딩이나 디자인 관련 경험이 없어도 간편하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저는 생성형 AI가 급격하게 부상하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떨어질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기존에 메타버스 이용자들도 많지 않고 생성형 AI는 모든 관심을 다 받기 때문입니다. 이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은 뛰어난 전략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욱더 메타버스를 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관심을 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