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다양한 부서와 분야에서 일하는 개발자를 채용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반도체뿐만 아니라 AI 및 데이터 분석 분야의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성전자의 생성형 모델 개발자 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성형 언어/코드 모델과 이미지 모델 개발
삼성에서의 생성형 언어/코드 모델 개발 직무는 주로 챗봇 및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사용하는 어플리 케이션을 개발하고, 외부 지식 및 검색 엔진과의 통합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 분야에 지원하려면 딥러닝 또는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 또는 연구 경험이 필요합니다.
생성형 이미지 모델 개발은 주로 이미지 모델 생성 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안정성을 확보하고, 동영상 및 3D asset 생성 기술을 개발합니다. 이 분야에 지원하려면 딥러닝 또는 컴퓨터 비전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 또는 연구 경험이 필요합니다. 두 직무의 우대 사항으로는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소지하거나 우수한 딥러닝 관련 학회에서 논문을 제출한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합니다.
생성형 AI 데이터 플랫폼 개발
생성형 AI 데이터 플랫폼 개발은 데이터 수집, 처리, 저장 활용을 중심으로 관련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 분야에 지원하려면 클라우드 네이티브, 분산처리 관련 전공으로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거나 대용량 데이터 처리, 데이터 레이블링 관련 전공으로 3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대용량 데이터 처리 및 분산처리 관련 연구 경험이 있거나, 클라우드 기반 다양한 Front-end 및 Back-end 개발 경험이 있으면 좋습니다.
생성형 AI 검증 자동화 도구 개발
생성형 AI 검증 자동화 도구 개발은 SW의 품질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검증 기술 역량과 자동화 도구 개발을 수행하며, 생성형 AI 모델의 성능, 신뢰성을 자동으로 평가하는 도구 개발과 서비스 및 사용성 평가를 수행합니다. 지원자격으로는 컴퓨터 공학이나 SW 관련 전공자이거나 C, Java, Python등을 활용한 코드 개발 경험이 필요합니다. 특히 AI 알고리즘 및 생성형 AI 개발 이나 평가 체계 구축 경험, Linux/Android 기반 서비스 개발 경험이 있으면 좋습니다.
결론
삼성의 생성형 AI에 관련 채용 공고는 생성형 AI 검증 자동화 도구 개발을 제외하고 공통적으로 관련 전공으로 3년 이상의 경력 보유자를 채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관련 직무에 대한 많은 경험을 쌓은 인재가 되야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